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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o's Category247

울산 태화강 - 고래축제 2011. 6. 21.
울산 태화강 고래축제 - 아이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6. 21.
이론과 실제. 티비나 인터넷을 보다보면 정말 좋은 곳도 많고, 좋은 볼거리도 많다. 사진찍을 곳은 넘쳐난다.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장소들. 하지만 정작 내눈엔 보이지 않는다. 아니면 내가 찾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실력이 모자라 알면서도 만들어내지 못하는것인가? 여러모로 갑갑하구나. 처음엔 단지 사진에 대해서만 생각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쓰다보니 왠지 여러모로 씁쓸만 기분을 감출수가 없구나. 2011. 6. 13.
학동흑진주몽돌 - 덕포 해수욕장 - 11년 5월 15일 다음날. 대충 준비를 마치고 바람의언덕을 빠져나왔습니다. 다음으로 향한곳은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이름한번 길다.) 말그대로 이곳은 해수욕장이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송정 등의 수많은 해수욕장들을 봐왔지만. 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은 역시 색다르더군요. 커다란 나무도 있었구요. 찍진 않았지만 입구에 돌을 가져가지 말라는 표시가 되어 있더군요. 처음 들어갈땐 이런게 왜있지 싶었지만. 들어가서 보니 정말 가져가고 싶을정도로 예쁜 돌들이 많았습니다. 해수욕장을 나와 이번엔 예전 거제도에 잠깐 왔을 때 들렀던 올레카페 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친구도 저도... 왠지 그냥 가고팠거든요. 간단히 커피한잔 하면서... 시간좀 보내구요. 올레카페 의 옆으로 들어가면 덕포해수욕장 이 나옵니다. 보통은 이.. 2011. 5. 18.
거제도 2011. 5. 18.
해금강-외도 유람선 거제도 곳곳에서는 외도로의 유람선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외도를 들어갈 생각은 없었고. 좀 더 짧은 시간에 해금강과 외도를 돌고 나오는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찰칵찰칵. 배타고 찍어 본 바람의 언덕. 이 사진부터 시작해서 밑의 사진들은 대부분이 흐릿하거나 잘못나온게 많다. 파도가 생각보다는 있던터고, 배를 타본적이 없다보니 (있긴한데 기억못할 뿐이다.) 사진촬영이 쉽지않았다.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중심잡고 있는것만도 힘들어하셨으니... 바다위에 텐트치고. 그리고 이후 대부분은 거의 스냅샷 수준의 것들이다. 따로 적을 말이 없을정도. 좌측에 보이는 틈새로 배가 들어간다. 이런식으로 배를타고 동굴(?)이라긴 뭐하지만 협곡같은 곳으로 직접 들어온다. 상당히 신기하고 재밌는 체험.. 2011. 5. 18.
1박 2일 - 통영 거제도 포스팅 하면서 사진 올리다가. 문득 티비를 보는데. 옛날에 했던 1박2일이 하네. 무려 지상렬, 노홍철 나오던 때. 근데 장소가 통영인데. 이거 왠지 잘보니까... 전에 나 학교에서 엠티갔던 거기네 ㅎㅎ 왠지 묘한데? ㅎㅎ 2011. 5. 18.
바람의언덕 - 11년 5월 14일 친구와 1박2일의 잠깐 여행을 계획했다. 솔직히 계획했다기보단, 가자길래 갔다고 보는 편이 낫겠다. 한참을 달려 거제도 바람의언덕 에 도착했다. 바닷가엔 배가 가득했고, 또 일하고 계신 분들도 계셨다. 바닷가 바로 앞에서 팔고있는 것들.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캔 것으로 조금 유명세를 탄 '거북손'도 보인다. 물이 정말 맑다. 지나는 길에 잠깐 강아지랑 놀고. 한켠에선 낚시가 한창이었다. 때마침 구경하던중에 물고기가 낚이는것도 찍을 수 있었다. 우측에 보이는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는 길에 잠깐 찍었다. 물 정말 맑다. 풍차. 풍차쪽으로 향하는 길에 찍은 바다쪽 풍경. 풍차 바로옆 비탈길에 염소가 있었다. 이놈만 혼자있고 나머지는 멀리에 따로 있었다. 우리가 있었던 숙소. 그리고 숙소를 찍으.. 2011. 5. 18.
해동용궁사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