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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림미술관2

당림미술관 - 24년 04월 08일 회사에서 점심먹고나서 속이 너무 안좋아 일단 퇴근하고, 집에 왔다가 좀 걸어야 풀릴 것 같아서 산책삼아 다녀와본 당림미술관. 벚꽃스팟으로 핫하던데... 솔직히 약간 실망적...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인가... 들어가면서 짜잘하게 스냅 기존에 있던 바닥그림들을 지우고 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아이들 서너명이 그리고 있던데, 다들 잘그림 ㅎㅎ 미술관 내부는 지난번에 찍어서 간단한 스냅만 찍고 패스. 그래도 좀 걸어서그런지 속은 좀 많이 풀렸다. 역시 움직여야 오히려 몸이 풀리는 듯... 2024. 4. 11.
당림미술관 - 24년 01월 31일 매월 말일은 보통 일찍 퇴근하다보니, 거기다 이번달은 어제오늘 그놈의 악몽때문에 새벽에 깨는바람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더욱 일찍 퇴근하게되어, 세시 좀 넘어 퇴근 후 어딘가 가봐야지 하고선 애초에 출근 때 카메라를 챙겨 나와봤다... 그리고는 퇴근 후 당림미술관으로 향해봤다. 차 주차하고,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한다. 근데 그냥 산책삼아 둘러만 볼 생각이면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메인이 되는 미술관 건물 안을 보기 위해서는 입장권 구매가 필요한데, 그게 아니면 굳이... 이다. 나와서 전시장 쪽으로 올라가며 산책 시작.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중간중간 있네. 옆길로 빠지니 재밌는 공간도 나오고, 멀리 보이는 LG 안테나들을 한번 써먹어보려했는데... 막상 뭐가 되진 않네... ㅎㅎ 이왕 입..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