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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o's Category250

옥상에서... - 11년 5월 1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5. 3.
포스팅할때... 이젠 사진 정리해서 해야할듯... 생각보다 스크롤압박이 심하네... 스냅샷 따로 모아서 풍경용 카테고리에 따로넣고, 쓸만한 샷들 모아서 따로 여행지 포스팅 용도로 놓고. 이런식으로 해야겠군... 이거야 원... ㅎㅎ 2011. 5. 3.
Nikon F100 in NCIS 나름 카메라도 사고,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 공부도 해가며, 열심히 찍어대다 보니, 나름 이쪽에 관심이 많이 생겼던 모양이다. 최근 NCIS에 빠져서 (전부터 재밌어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다운받아보기 시작한건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수사물 특성상 카메라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이는 NCIS Season 2의 오프닝 장면 중 한부분인데. 시즌 1과 시즌 2의 한장면에서 등장하는 저 카메라. 처음엔 그냥 지나치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화면을 멈춰봤다. 처음엔 위치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일시정지를 시키니 흐리게 보여서 확인이 힘들어 여러번 재생과 일시정지를 반복해야했다. 그래서 확인한 모델은 Nikon F100 모델이다. ( 매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카메라들을 다 확인해보고픈 충동까지 느끼지만 거기까진.. 2011. 4. 29.
진주수목원 - 11년 4월 24일 친구놈 하나와 일요일에 어딘가로 가자고 얘기를 하다가. 진주수목원 얘기가 나왔는데. 그찰나 다른 친구놈 하나마저 같이 가자는 연락이 왔다. 결국 셋이서 향한 진주수목원. 기차타고 가던중 옆자리에 한 가족이 와서 앉았다. 그외에도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가족나들이객들이 차안에 붐볐다. (전에 갈땐 한 차 안에 5명 있었는데 ㄷㄷ) 아이들이 너무 예뻣던 터라 ㅎ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조금 찍었다. ㅎ 근데 두번째 것은... 어쩌다보니 ㅎ 약간 공포스런 분위기가 띄워지고 말았다... (같이간 친구놈 말에 의하면...) 이곳은 평촌. 불과 3달전 공포의 밤길을 걸었던 목적지 ㅎ 진주수목원역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식당에 들렀다. 밥을 먹고 있는데, 아저씨 한분이 들오셔서 메뉴를 빤히 보고 계시더니..... 2011. 4. 25.
진주수목원 - 11년 4월 24일 2011. 4. 25.
어린이대공원 - 11년 4월 23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4. 23.
어린이대공원 - 11년 4월 23일 2011. 4. 23.
그때가 되면...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왠만하면 쓰고싶지 않았던 글... 하지만 자꾸만 머리속 한켠에서 떠나지 않아서... 그래서 지금과는 달리 남기기 위해서가 아닌 지우기 위해서 쓰는 글... 나중에 만약에 내가 죽으면... 물론 당장 죽겠다는건 아니고... 그러면 그때 내 장례식장에...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일단, 가족들은 알겠지... 가족들이 친척들에게까지는 알리겠지... 하지만 그 이후엔..? 누군가 죽으면 말이지... 죽은자는 말이없어... 그걸 알게 되려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먼저 연락을 해와야되. 근데 연락이 안되면 알게될수도 있겠지... 그렇게 친다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죽은 사람이 내가 죽었으니 장례식장에 와라.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모.. 2011. 4. 21.
복잡하네...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