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Travel22

전북 부안 - 24년 11월 30일 ~ 12월 01일 몸이 너무 찌뿌둥하고 갑갑해서 전에 봐놓았던 부안 해수찜을 가보기로 했다. 급하게 결정한 거라 적당한 숙소 알아봐서 바로 예약하고 대충 출발. 그로인해 뭔가 제대로 된 여행은 아니었음. Travel 카테고리에 쓰기도 뭐하네.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해수찜부터 갔는데,사진은 없고 ㅠ영종도 해수찜보다 나은 거 같았다.분명 한시간 반 제한시간 있댔는데, 나가라 소리를 안해서 시간도 모르고 있다보니...나오니까 3시간 반정도가 지났더라... ㅇ.ㅇ 그래서 바로 식사하려고 이동하던 중에. 대뜸 가던 길에 "사랑의 낙조공원"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변산해수욕장 전망대가 유명한데, 거기서 조금만 바다쪽으로 이동하면 있는 곳이다.전망대도 좋지만,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노을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식사도 사진이 없네... 2024. 12. 2.

원주 ~ 평창 - 24년 08월 31일~09월 01일 손말이고기 오픈타임에 맞추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 웨이팅 키오스트에 폰번호 입력할 때만 해도 12팀에 44분 적혀있었는데,다행히 대기 거의 없이 바로 입장. 내부엔 사람도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우리 테이블만 찍었다. 곱다 ㅋㅋ 일단 굽굽 시작 사이드도 같이 챱챱 된장에 밥까지 비벼서 챱챱 2024.09.08 - [📸Photo/Cafe] - 사진정원 - 24년 08월 31일 사진정원 - 24년 08월 31일평창여행이었으나, 원주에 손말이고기 먹으러 들렀다가 음료 한잔 할 겸 들른 곳. 주차장에 차 대고, 입구부터 가게이름이 반겨준다. 들어서면 우측으로 멋진 공간이 나온다. 내부 좌석greeno.tistory.com 다 먹고 나와서 평창 넘어가기 전 사진정원에서 시원한 것 좀 한잔하고.. 2024. 9. 8.

전북 전주 - 24년 08월 03일~04일 어머니 생신이라고 뭐할까~ 하다가 고구마순감자탕 드시고싶다는 한마디에 전주 출발. 근데 쌩뚱맞게 커피로 시작.먼저 도착한 곳은 국립무형유산원. 너무 더웠던 관계로 아버지는 카페에서 쉬시고,나랑 어머니만 출발 카페 뒤로 나오면 오른쪽 건물이다.원래 2층에서 안덥고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은데, 공사중... 좌측에 보이는 동그라미 위에 올라서면 앞 화면의 문이 열리며 한가락 들려주신다. 이렇게. 길을 통해 들어가면서 이것저것 구경. 검무 전통 의상.이것만 따로 보여주는 이유는, 한쪽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나오는 영상 보면서 따라하면 되는데,잘 이해는 안간다... ㅎ 2층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라 간단히 구경하고 아웃. 다시 나와서, 카페로 돌아왔다.그동안 아포가토는 국물.. 2024. 8. 7.

강원도 여행 - 24년 05월 24일~26일 2024.06.02 - [📸Photo/Place] - 홍천 알파카월드 - 24년 05월 24일 홍천 알파카월드 - 24년 05월 24일들어오는 과정을 하나도 안찍었네... 홓홓 단체관광객도 오셨네, 근데 이분들 말고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아니 아예 없는 수준.전세낸줄... 들어갈 때 자판기에서 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먹greeno.tistory.com 일단 시작은 알파카랜드부터였고, 다 보고 나오니 5시 반, 원주에 손말이고기집을 가볼까했는데 시간이 늦어 실패하고속초로 바로 넘어가서 아바이순대 먹기로 했다. 다리 바로 옆이 아바이마을 어디로 갈까나 고민하다가 적당해보이는 한곳으로 들어갔다. 바로 주문 ㄱㄱ 맛있었다.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맛있었다.특히 저 명태회무침? 저거랑 같이 먹으니.. 2024. 6. 3.

인천(아라빛섬-영종-월미) - 24년 04월 19~20일 인스파이어는 올려놓고... 이건 까먹고있엇네... 미쵸.... 먼저 도착한 곳은 아라빛섬 힘들기도 하고 생각보다 너무 안예뻐서 찍은 게 없네... 안그래도 작은 눈, 역광이라 더 작아졋네... 선그라스라도 쓸걸... 영종도 들어가서 비행기 구경 좀 하고,영종도는 공항이지. 아암. 다음날은 일부러 다리 안넘고 배를 한번 타봤다.배에서 바라본 전경. 넌 왜 땅이 아니라 배에 있니...? 새들 구경도 좀 하고, 이 날 나는 이들의 대장이었다 ㅋㅋ새우깡 하나면 모두가 날 바라보지. 도착해서 월미도 한바퀴 도는 모노레일이었나 뭐 그런 걸 타보러갔는데,거기서 내가 타고 온 배랑 비슷한 게 또 들어오길래 찍어봤다. 생각외로 차 안에선 잘 안찍어지더라... 사람도 많고... 모노레일 타고 차이나타운쪽에.. 2024. 5. 7.

남쪽으로 떠돌기... - 24년 02월 02~03일 우울한 기분을 떨치기가 힘들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 무작정 천사대교 하나만 보고 목포, 신안 쪽으로 출발했다. 숙소는 목포에 잡았는데, 목적지가 되는 천사대교가 있는 신안과 거리가 조금 있어서 코스가 좀 애매해지긴 했지만.... 게다가 날씨가 안좋아서 천사대교에서 일몰은 커녕 해는 구경도 못했고, 조명이 켜지는 시간도 안알아보고 가는바람에 야경도 구경못하고 그냥 숙소로 와버렸다... 결론적으로 완벽히 실패적인 여행길... ㅎㅎ 근데 뭐... 그냥 바람쐬러 다녀온거니까... ㅎㅎ 솔직히 이건 Travel 탭보다는 Snap 탭이 더 맞을 거 같긴한데... 내려가던길에 우연히 무안 지나면서 낙지공원이라는 팻말을 발견하고는 또 무작정 들어가봤다... 근데 닫혀있던 모양이더라, 난 그걸 몰랐던터라 그.. 2024. 2. 4.

청주 (용화사 外) - 24년 01월 25일 이것도 Travel 탭에 들어갈 게 맞나...? 아몰라 ㅋㅋ 화양연화에서 나와 주변을 조금 걸었다. 생각보다 동네가 은근 이쁘더라고... 그리고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일단 배를 좀 채울 겸 해서 스벅으로 향하는데. 차타고 가면서 보니 강가 천 건너편으로 절 같은 게 보여서 바로 지도를 찾아보니 "용화사"라는 곳이 보였다. 그래서 바로 네비를 찍었지. 길가 자체가 주차장으로 되어있길래 주차 후 챙길 거 챙겨서 들어서는데, 빛이 촤악~ 앞길에 촤악~ 올려다보니 웅장하게 촤악~ 절 자체는 굉장히 작은 절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작은 절이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었고, 나름 분위기도 좋은 곳이었다. 나름 느낌있는 구도를 잡아보고 싶었지만, 그런 거 잘 못하쥬...? 여긴 뭘 태우는 곳일까... 일단 천.. 2024. 1. 26.

안성 젊음의 거리와 안성천 - 24년 01월 13일 2024.01.14 - [📸Photo/Cafe] - 풍물기행 한옥카페 - 24년 01월 13일 풍물기행 한옥카페 - 24년 01월 13일 안성에 위치한 풍물기행 한옥카페 컨셉이 아주 재밌는 곳. 금요일에 천디모 벙개로 갔다가 너무 괜찮기도 하고, 된장라떼라는 너무도 특이한 메뉴에 어머니께서 관심을 가지셔서 바로 다음날 greeno.tistory.com 경기도 안성시 성남동 일원에 위치한 젊음의 거리 간판도 통일하고, 전체적으로 길이나 건물들에도 느낌을 좀 내려한 것 같고. 예쁜 동네였다. 근데 그에비해 이목을 크게 끌지는 못하는 모양... ㅠ 간판들을 혹시 가려야 하나...? 이쁘고 옛느낌이라 찍었긴한데... 길을 걷다가 안성천 위의 다리 부분이 꼭 지붕위에 고양이 귀가 생긴 것만 같은 모습이어서 찰칵... 2024. 1. 15.

인천 (송도 + BMW Driving Center) - 23년 12월 1일~2일 해수찜질방 가려고 출발한 김에 이루어진 여행(?) 근데 해수찜질방은 이제 몇번 가서 그런지... 약발(?)이 영 안든다... 이제 안갈듯... 영종도 가면서 송도를 몇번이나 지나쳤을 터인데, 이번에서야 처음 제대로 구경해봤다. 수상택시 한번 타보러 갔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없더라. 어머니랑 나 포함 딱 4명 탐 ㅎㅎㅎ 운전해주시는 분이 출발하고 조금 지나서, "가는 길이 바람을 등져서 많이 안추우니 지금 구경하시고 돌아오는 길에 실내에 계시는 게 좋습니다." 라고 알려주셔서 우리 포함 4명 다 호다닥 밖으로 나감 ㅋㅋㅋ 생각보다 코스가 짧긴 했는데, 4천원짜리라고 생각하면 수지타산은 확실히 좋은 것 같다. 내려서 조금 더 보다가 이제 밥먹으러 가는길에 이뻐보여서 한장. 보정을 좀 어둡게 했더니.. 2023. 12. 10.

이전 1 2 3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