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3 해동용궁사 - 11년 5월 13일 금요일. 원래 하루전인 목요일부터 금요일에 용궁사에 머리도 식힐 겸 다녀오려 했다. 물론 하루전 밤에 약간의 꼬임이 있긴 했지만, 따로 취소할 맘은 없었다. 그리고 금요일. 학교는 스승의날 행사로 인해 오전의 잠깐 행사를 제외한 강의가 모두 휴강되었다. 친구와 잠깐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낸 후, 용궁사로 향했다. 아무것도 바란것도 생각해놓은 것도 없이 그냥 무작정 향했다. 이 글 또한 여행기를 다룬 포스팅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일기 글에 가깝다. 득남불. 전에 왔을 땐 미처 찍지 않고 지나쳤었다. 사람들의 수많은 손길로 배부분이 검게 변해있다. 용궁사 전경. 용궁사 들어가는 길목에서 용궁사로 향하지 않고, 좌측으로 빠지면 다른길이 나온다. 솔직히 나는 용궁사의 절보다 이쪽길의 바다를 더 좋아한다. 그쪽으로 .. 2011. 5. 18. 해동용궁사 - 11년 3월 7일 2011. 3. 8. 해동용궁사 - 11년 3월 7일 3월 7일 학교수업 마치자마자 ( 라고 해봤자 첫시간이다 보니 한시간도 체 안되서 끝이 났지요. ㅎ ) 친구차를 얻어타고 ( 저 좀 나쁜놈인듯... ㅎ 왜인지는 생략 ㅎ ) 해동용궁사로 향했습니다. ㅎ 저도 말은 들어보고, 자료들도 좀 보고, 지나가기는 해봤지만 직접적으로 가보는건 처음이었죠. 차를 주차하고, 해동용궁사 쪽으로 향하면... 위와같은 동상들이 보입니다. 12지신 별로 동상이 있습니다만 다 찍진 않았습니다. ㅎ 조금 더 진행하면 위와 같은 동상들과 의자들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좀 특이한거 같아요. ㅎ 근데 손모양 의자는 앉으면 느낌 이상할거 같은... ㅎ 문제는 앉아계신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ㅋ 조금 더 들어가면 위와같은 탑이 나옵니다... 꽤 높더라구요.. ㅎ 그리고 앞에있는 복전함.... 201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