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25년 02월 27일 ~ 28일

기장쪽으로 내려가던 도중

 

저녁 시간은 애매하고,

마침 보이는 언양IC 진출입로

 

바로 대뜸 out

 

 

무작정 찾아서 도착

 

 

 

 

 

고구마 맛있었다.

 

 

이건 더 맛있었다.

 

 

엔딩은 쌩뚱맞게 끝.

 

 

숙소 도착해서 야경 좀 찍어주고,

 

방 사진은 따로 찍질 않다보니 노관심.

 

근데 윗사진 보면 알지만 앞이 다 공사장.

 

그쪽에도 리조트가 생기는 모양이던데,

그거 생기면 시야 가려서 좀 더 안좋아질 듯...

 

 

아침에 일어나서 등대전망대 잠깐 구경.

 

전날밤에 가려했는데, 언양 들렀다오니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 것...

 

 

다음 목적지는 뮤지엄 원.

 

영도쪽에 아르떼뮤지엄이 있지만,

시간 많이 잡아먹기 싫어서 비교적 작다고 하는 이쪽으로.

 

 

들어가자마자 ㅎㄷㄷ

 

 

 

 

 

 

근데 뭔가...

싼맛으로 가야할 거 같은 느낌...

 

 

감천문화마을 도착.

 

공영주차장에 차 대고 이동.

 

 

카페 도착

아버지땜에 돌아다니진 못하고 여기 앉아서 구경하는걸로,

 

 

그래도 어쨋든 구경 잘 함

 

 

미니어처 모드도 활용

 

 

마지막은 자갈치크루즈

 

배 크기가 커서 안정적이겠다 싶어서 갔는데...

 

 

조용히 구경할 사람은 가면 안됨.

 

만약 가려면 1빠로 들어가서 2층 매점앞 선점 필수.

 

악기소리에 아재들 노는 소리에 아주그냥...

 

오죽하면 중간에 애아빠 한분은 직원이랑 싸웠음 ㅋㅋ

 

그 뒤로 그나마 좀 조용

 

 

 

갈매기들이랑 놀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