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 평창 - 24년 08월 31일~09월 01일

손말이고기 오픈타임에 맞추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
 

 
웨이팅 키오스트에 폰번호 입력할 때만 해도 12팀에 44분 적혀있었는데,
다행히 대기 거의 없이 바로 입장.
 

 
내부엔 사람도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우리 테이블만 찍었다.
 

 
곱다 ㅋㅋ
 

 
일단 굽굽 시작
 

 
사이드도 같이 챱챱
 

 
된장에 밥까지 비벼서 챱챱
 
2024.09.08 - [📸Photo/Cafe] - 사진정원 - 24년 08월 31일

사진정원 - 24년 08월 31일

 

 
다 먹고 나와서 평창 넘어가기 전 사진정원에서 시원한 것 좀 한잔하고 평창으로,
 
광천선굴과 하늘마루목장이라는 곳을 들렸는데,
 
광천선굴은 동굴이라 안 찍힐 거 같아서 카메라를 아예 안 챙겼고,
(가져갔어도 내부 구경하기 바빠서 찍을 정신도 없었을 듯하다.
신비함과 웅장함에 압도...)
 
하늘마루목장이라는 곳은....
그냥 아무것도 없었다.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저녁은 미가연에서 먹고,
(이것도 카메라 갖고 들어갈걸...)
 

 
숙소로 이동 중에 메밀꽃밭을 발견,
 

 
한쪽엔 다른 꽃들도 보이고,
 

 
꽤 그럴싸한 멋진 공간이었다.
메밀밭 자체도 처음 보는 것이었고,
 

 
조명도 꽤 강해서 꽃들이 더 돋보였다.
 

 
강한 조명덕에 재밌는 샷도 건지고,
 

 
구경 쭈우욱 해주고 저녁때라 슬슬 벌레가 꼬이기 시작해서 숙소로 이동.
 

 
숙소사진은 간단하게 폰으로 대충 ㅎ
애초에 이곳이 이번 여행의 이유.
 
몇 달 전 이벤트성으로 구매한 숙박권이 8월까지인지라,
그나마 제일 싼 8월 31일에 쓰기로 했다.
 
자 다음날이 시작되고,
 
2024.09.08 - [📸Photo/Place] - 삼양라운드힐(대관령 목장) - 24년 09월 01일

삼양라운드힐(대관령 목장) - 24년 09월 01일

 

 
오픈런 삼양목장 다녀오고, 
 

 
발왕산케이블카도 입구를 안 찍었네,
냅다 일단 타버렸네.
 
매표소를 못 찾아서 빙빙 돌다 이도저도 다 놓친 것.
 
근데, 케이블카가 엄청 길어서 그런지, 카 내부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건 좋았다.
 

 
어엄청 길다.
 

 
정상에 도착
 

 
간단히 구경해 주고,
 

 
여기로 올라가 보자.
 

 
올라오면 더 멋지다.
 
날만 더 좋았더라면... ㅠㅠ
 
2024.09.08 - [📸Photo/Place] - 뮤지엄딥다이브 - 24년 09월 01일

뮤지엄딥다이브 - 24년 09월 01일

 

 
마지막은 뮤지엄딥다이브 보고 마무리.
 
이후에 복귀 출발 전 
성주식당에 들러서 곤드레와 황태구이를 먹었는데...
진짜 정말 맛있었다.
 
아침에 xx식당에서 먹은 밥이 완전 쉣이라
여기서는 그냥 카메라를 안 들고 들어갔는데,
한참후회함 ㅡ0ㅡ
 
그렇게 이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