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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o's Category250

이러고 놉니다... ㄷㄷ - Initial D Arcade Version 3 Shomaru 음악씌울려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한 패스. 2011. 3. 22.
팔리아치 방금 케이블 채널에서 영화 '왓치맨' 을 보다가, 문득 보게된 글이 왠지 눈에 들어와서 기억속에 남기려 한다. 극중 '로샥' 이 말하는 내용... 어느날, 한 남자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우울하다고 했다. 삶이 가혹하고 잔인한 것 같다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 세계에서 고독을 느낀다고. 의사가 말했다. "치료는 간단하오. 최고의 광대 '팔리아치'가 이 도시에서 공연을 하니 가서 그를 구경해요. 그가 즐겁게 해줄 거요." 의사의 말에 남자가 울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 제가 팔리아치 입니다." 왠지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지는 글귀다... 2011. 3. 12.
컨트롤러 - 11년 3월 8일 컨트롤러 감독 조지 놀피 (2011 / 미국) 출연 맷 데이먼,에밀리 블런트 상세보기 컨트롤러 보구왔다. ㅎ 이건 예고편... 티켓인증 +_+ㅋ 뭐 공짜이벤트 당첨된걸로 보러간거긴 하지만... 나름 잼썻음 ㅎㅎ 예고편이었나 광고였나 어디선가 본시리즈에 인셉션을 더한 느낌이라는 식으로 광고하는걸 본것같은데... 꽤 그런 느낌이 있다. ㅎ 스토리 자체도 괜찮았던 느낌이고, 뭔가 의미를 전달하려는 것도 좋았다. 뭔가 몇가지 생각을 가지게끔 하기도 했으니까. ㅎ 하지만 엔딩은 뭔가 약간 아쉬운 느낌..? 뭔 막 반전이라던지... 인셉션의 그것과 같은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쉬운 듯한 느낌은 있었다. 이글은 그냥 내가 이 영화를 봤다는 일기를 남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ㅎ 상세한 내용은 안적겠.. 2011. 3. 11.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케이블 채널에서 '영웅호걸'의 재방송을 보고 있는데... 면접하는 부분에서 니콜 양이 면접관의 "이력서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썻는데, 정말 노력했음에도 배신당한 적이 없나요?" (이미 지나간 장면이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니콜의 이력서에 좌우명 같은 그런 부분에 적혀있던 내용같음.) 이에 니콜의 어른스러운 답변이 너무도 와닿았다. "배신당한다면, 노력이 모자랐던 거겠죠." (이것도 정확하지 않다. 지나간 다음에야 이 글을 쓰고 있으니까.) 너무도 와닿는 한마디였다... 잊지 말아야지... 2011. 3. 10.
상상을 하지 말아봐... 용감해질 수 있어... 영화 '올드보이'의 꽤 유명한 대사... 극중 철웅이 오대수에게 하는 말... "있잖아..사람은 말이야..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 지는 거래..그러니까..상상을 하지 말아봐.. 용감해질 수 있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지금 용기를 낼 수 없는 이유가 내가 하고있는 상상때문인 것 같거든... 그래서 용감해지고 싶은데... 상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 어떻게하면 상상을 하지 않고, 용감해질 수 있지..? 2011. 3. 10.
우포늪 - 11년 3월 1일. 아정말 줌렌즈 갖고싶다 ㅠ.,ㅠ; 2011. 3. 8.
해동용궁사 - 11년 3월 7일 2011. 3. 8.
광안리 - 11년 2월 8일 2011. 3. 8.
화성행궁 - 11년 2월 13일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