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2 인천 (송도 + BMW Driving Center) - 23년 12월 1일~2일 해수찜질방 가려고 출발한 김에 이루어진 여행(?) 근데 해수찜질방은 이제 몇번 가서 그런지... 약발(?)이 영 안든다... 이제 안갈듯... 영종도 가면서 송도를 몇번이나 지나쳤을 터인데, 이번에서야 처음 제대로 구경해봤다. 수상택시 한번 타보러 갔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없더라. 어머니랑 나 포함 딱 4명 탐 ㅎㅎㅎ 운전해주시는 분이 출발하고 조금 지나서, "가는 길이 바람을 등져서 많이 안추우니 지금 구경하시고 돌아오는 길에 실내에 계시는 게 좋습니다." 라고 알려주셔서 우리 포함 4명 다 호다닥 밖으로 나감 ㅋㅋㅋ 생각보다 코스가 짧긴 했는데, 4천원짜리라고 생각하면 수지타산은 확실히 좋은 것 같다. 내려서 조금 더 보다가 이제 밥먹으러 가는길에 이뻐보여서 한장. 보정을 좀 어둡게 했더니.. 2023. 12. 10. 어머니 (영종도) - 23년 03월 26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