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o's Category300 삼겹은 무순... 컵휘나 무야징... 3월 3일이랍시고... 삼겹살데이네 삼각김밥데이네 해봤자... 다 허황된 것일뿐.. 크킄... 그냥 집에서 이러고 있는게 낫다 +_+ㅋ 사실 나가 놀고프긴 한데... ㅎㅎ 그냥 꺼리도 없고... 크킄... 뭐 어쨋든 조타 ㅋ 2011. 3. 3. 우포늪 - 11년 3월 1일. 친구랑 우포늪 다녀왔어요. ㅎ 원래는 아침에 출발해서 거제로 당일을 다녀오려 했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밖을보니 비가 쏟아지더군요. 포기하고 멍잡고 있다가, 비가 그치길래 어떻게할까 고심하다 우포늪으로 달려봤어요. ㅎ 큰 정보없이 일단 가봤습니다. 건물들이 보이던데... 일단은 늪쪽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ㅎ 자전거 대여가 가능했구요. 안에서는 대부분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정말 걷기 좋은 곳이더군요. ㅎ 완전 상쾌했어요. 날씨도 살짜기 추워서 더 좋구요. ㅋ 생명길 입니다. +_+!! 같이간 친구놈입니다. ㅋ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의자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앉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못봤습니다. ㅎㅎ 누가 쓰레기를... -_ㅡ;; 근데 희한하게 세워진 체 땅에.. 2011. 3. 1. 잠깐 거제도 찍고 왔습니다. ㅎ 어딘가 가고프지만 갈곳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다 거제도에 잠깐 발만 담그고 나와봤습니다. ㅎ 친구놈 덕이죠 ㅎ 거가대교 타고 그길로 쭈욱 달리다가... 덕포해수욕장 부근에서 빠져나와봤습니다. 그리고는... 편의점과 함께 있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꽤 분위기있고 괜찮은 곳이더군요. 근데 다시 찾아가라면 갈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ㅎ 친구랑 커피 한잔씩하구요. ㅎ 사진도 몇장씩 찍어보구요. ㅎ 원래 인물사진 잘 안찍고, 제가 찍히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날만은 예외였네요. ㅎㅎ 밤에 깔짝 갔다가 온터라 별로 건진건 없구요 ㅎ 그냥 잠깐 훌쩍 다녀와본 여행수준도 아닌 나들이 였습니다. ㅋ 2011. 3. 1.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오늘 어떤 학교에 일하러 갔다가... 유독 "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 라는 글귀가 많이 보였다... 이 글은 미국의 소설가 리처드 바크(Richard Bach)의 소설, '갈매기의 꿈' 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중학교였는데, 물론 저 말은 좋은 말이다.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않고, 먼 앞날을 내다보며 자신만의 이상과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라...' 는 뜻을 가진듯한 좋은 의미의 글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대신... 낮게 나는 새가 더 정확히 볼 수 있다는 다른 면도 알아줬으면 하는 것이다. 물론 어느 한가지만 아는것도 나쁜것은 아닐 것이지만, 두가지 다 이해하며 자기것으로 만들어내는것이 더 좋을 것이다. 하나만 보지말고 다른 면도 생각해보기를... .. 2011. 2. 28. 재준이 화장해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2. 22. 조카님 생일잔치. - 11년 2월 21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2. 22. 유엔공원 - 11년 2월 20일 유엔공원 오랜만에 또 갔습니다 ㅎ 눈왔을때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날씨 화창할때 가버렸군요 ㅋ 조카님이 여기서 쥐포를 사주시더군요 ㅋㅋ 그거하나로 어찌나 생색내던지... ㄷㄷ 오리들 구경 +_+!! 마지막 두장은 누나님의 샷 '-';; 2011. 2. 22. 유엔공원 - 11년 2월 20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2. 22. 잊으려고 하면... 잊으려고 하면 더 생각나는 법이다. 그래서 난 잊자 가 아니라 생각하지 말자 로 방법을 정했고... 실제로 다른 생각들을 하며, 그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결국 또 생각나게끔 상황이 만들어진다. 내가 전혀 의도치 않았지만... 주변의 상황들은 나를 그곳으로 이끈다. 또 기억이 나고, 생각이 나게끔... 어쩔 수 없나보다... 차차 잊혀지는 방법을 택하는게 낫겟지... 죽고 못 살 정도의 문제도 아니니까... 2011. 2. 1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