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0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 24년 03월 26일 시작은 동물원 유리 너머로 찍은건데도 나름 잘 나와줬다. 펭귄사는 유리가 꽤 더러운 편이라 카메라를 유리 위로 들어올려서 찍었는데, 햇빛은 너무 강하고... 카메라는 무겁고... 겨우 건졌네. 새끼원숭이 너무귀여워... ㅠ 앞모습 보였으면 좋겠는데, 결국 실패. 사파리에서는 자리를 뭣모르고 잘못잡아서... ㅠ 건진 게 없네. 로스트밸리도 마찬가지고... 이래서 뭘 하든 알고가야돼... 나와서 정원 쪽으로 이동. 산리오인가 그거 콜라보인 것 같은데, 이쁘게 잘 해놨더라. 시워언하게 분수 봐주고, 몰랐는데, 나오는 길에 길을 막길래 보니 퍼레이드 시작이어서 구경함 카메라에 호응 잘해줘서 넘모 좋은 것 텐션 장난 아니고! 다 보고 애초 목적지였던 하늘정원길로 버스타고 이동. 생각보다 꽃이 많이 안피어있어서 아.. 2024. 3. 31. 덕수궁 - 24년 03월 24일 멋지십니다... 乃 들어가서 처음 맞이한 중화전 좌측으로 돌아 들어가다 만난 대한제국역사관 들어가 볼 순 없다 ㅠ 그리고 거의 메인이라 볼 수 있는 석조전시관은 공사로 인해 반쯤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ㅠ 돌아나가다 만난 준명당 / 즉조당 아직 만개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꽃도 꽤 있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구경 좀 하고, 마음에 드는 명함지갑도 하나 샀다. 2024. 3. 30. 남대문 - 24년 03월 24일 만두엔딩 근데 이집은 건강검진 금식으로 어머니 혼자 드셨는데 별로였다고... 다음날 다른 만두집에서 사먹었는데 훨씬 맛났다고... 알고보니 되게 유명한 집이었고..;;; 2024. 3. 30. X-E4 대여 결과물 Feat. 어머니 @파티클 건강검진 일정에 맞춰 서울 여행을 간단히 계획. 그리고 그 일정에 맞춰 후지필름 카메라대여를 해보기로 했다. 원래 X-T30ii 를 대여하려고 갔는데, 하필 X-T30ii와 X-S20 다 나가고 없단다... ㅠ 그냥 다음에 와볼까하다가 서울올 기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3일을 내리 있을만한 일정도 없을 것이 만무하여 그냥 비슷한 급인 X-E4 로 대여 대여 완료 후 미리 예약해놓은 지하 갤러리로 이동 크지 않아서 금방 구경이 가능하다. 그래서 무료인 듯. 간단한 기념품들도 판매. 다시 올라와서 간단히 매장 구경 후 퇴장. 이제 본격적으로 X-E4 + XF 27mm 로 촬영한 결과물. 보정은 거의 혹은 아예 하지않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후지로 찍어보니 확실히 보정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느낌. 그래서 사.. 2024. 3. 30. 산책길 @신원더파크 2024. 3. 19. 산책길 @장존청솔아파트 Feat.수수부꾸미 마무리는 부끄부끄부꾸미 2024. 3. 18. 장존청솔아파트 스냅 산책하면서 평소엔 한번도 안써봤던 흑백필터모드 적용하여 촬영. 2024. 3. 16. 카페 아카이브 - 24년 03월 03일 위시빌리에서 자동차 구경하고 커피 한잔을 하려고 했는데, 내부가 너무 붐비고 난장인 관계로... 오죽하면 주문을 해도 언제 메뉴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니... ㅠㅠ 그래서 이전부터 언제한번 가야지 하고 못갔던 카페로 왔다. 입구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돌면 카운터가 나온다. 널찍하게 깔려있는 빵들. 반대편에도 한가득 빵들. 더러 전망좋은 카페들이 그러하듯, 가격은 좀 비싸긴 하다... 여긴 뭐하는 공간이지... 유리로 방처럼 이루어진 공간이었는데, 문이 잠긴 건 아니었지만 함부로 들어가보긴 뭐해서 유리벽 넘어로 찍었다. 16mm로 찍었다면 좀 더 널찍하게 찍혔을텐데, 포커스링이 자꾸 유리랑 부딫혀서 어쩔 수 없이 24mm로 촬영... ㅠ 3층도 잠깐 올라가보았다. 3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잠깐 놀다가 추워서 .. 2024. 3. 10. 자동차 포토데이 @위시빌리 - 24년 03월 03일 천디모 카페에서 우연히 한분이 올려주신 홍보글을 보고 가보게되었다. 이런 류의 행사를 처음 가보는터라 그 크기를 가늠을 못해서 별 생각 없이 마실삼아 간건데, 생각보다 꽤 커서 당황... 주차할 자리도 없다고 입구에서 컷당하고, 다행히 도로변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하고 걸어들어갔다. (자리없으면 그냥 갈라그랬....) 카페 가는길이 상당히 험했다... 이런 행사니까 갔지, 그리고 모르니까 갔지. 굳이 찾아서 두번 갈 생각은 못할 것 같다... ㅠ 여튼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또 제 버릇 못 버리고 오프로드부터 보고있는 나를 발견... 도색 랩핑 등등 한 것 같은데, 참 신기하게 잘해놨다... 이 아이는 뭘까.... ㅎ 아마 실제로 레이싱을 뛰는 차량인가본데, 뜯어놓으니 더 신기하다. 나오는길에 비싸신 몸들.. 2024. 3.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