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0 우연히 만난 아이들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논에서 모여있는 새들을 발견하고후닥닥 차를 돌려서 한번 가보았다. 다행히 아직 다들 모여있었고,두 팀(?)이 있었는데 한쪽은 차 들어가자마자 날아가버렸고,나머지 한 팀은 다행히 정차하고 카메라 꺼낼 때까지 기다려줬다. 근데 M모드 안 바꾸고 하는 바람에 셔속 늦어서 날개가... ㅠ 대충 여기였으니까 일단 넣어둬야지. 2024. 12. 1. 집앞과 집밖 - 24년 11월 13일 + 17일 2024. 11. 24. 4th Roll - Kodak Colorplus 200 내가 찍은 거 어머니께서 찍은 거 2024. 11. 18. 한진포구 - 24년 11월 10일 2024. 11. 18. 해어름 - 24년 11월 09일 이걸 카페 카테고리에 넣는 게 맞나 싶긴 한데... 정원이 정말 잘 되어있었는데,전경을 안 찍었네... 뒤로 쭉 빠지면 서해바다와 서해대교방향으로 뷰가 좋다. 레스토랑으로 진입. 근데 실내에선 서쪽이 안 보여서 노을이 안보였다. 그래서 나와봤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굳이 밥 먹고 빵 먹고 하는 것보다,커피 한잔 사다가 이쪽에 앉아서 풍경 보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뒷문으로 다시 들어와서, 솔직히, 소올직히.스테이크 말곤 다 별로였....... 다............. 야경구경 좀 더 하고, 불멍 좀 때리다가 끝. 추가? 정확히 몇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 이후로는 주차비를 안 받는 건 같다.이왕 저녁때 갈 거면 위에 말한 대로 굳이 비싸게 이것저것 먹고 주차정산받을 필요.. 2024. 11. 18. 인주 한옥점 - 24년 11월 09일 지난번 장어 먹으러 가면서 봤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가보지 못했던 곳. 이번에 당진으로 가는 길에 한번 가보았다. 딱히 쓸 말은 없다... 2024. 11. 18. 최악의 제주... ㅠ 어떻게 그 좋은 데를 가서...건진 사진이라곤 두장뿐이고... 가는 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거기다 산소호흡기 문제랑 체크인 문제 때문에 오락가락 고생을 많이 했더니...제주 도착해서도 휠체어 빌리랴 뭐 어쩌랴 너무 지쳐버려서 제주 도착해서 렌터카 빌리고 나오는 길에 바로 사고까지 내버렸다... (최종적으로 130만 원 나갔다... xx...) 몸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가는 바람에...폐렴증상(나중에 귀가하고 뒤늦게 찾아간 병원에서 진단받고 바로 입원행... ㅠ 그 바람에 병가까지 쓰게 되고... 월급 아깝게)때문에 골골거리고 죽는 줄 알았네... 그렇다 보니 여행은 거의 누나 의지대로 이루어졌고... 별로였어...좀 많이... 계획은 다 물거품이고... 카메라는 꺼낼 생각도 제대로 못했네.. 2024. 11. 18. 이숲카페 - 24년 09월 22일 핑크뮬리가 핫할 타이밍.솔직히 아직 약간 이르긴 하지만,궁금함에 한번 찾아가 보았다. 주차 후 진입로.주인분이신지 잔디관리가 한창.안쪽에서도 잔디깎이가 열심히 잔디를 먹고 뱉고 하고 있었다. 간단히 바깥 구경 좀 하고, 내부 진입.내부도 좋다. 주문해 놓고 뒷길로도 한번 돌아보고, 그 사이 나온 음료 뒤쪽 테이블에 자리 잡고, 뮬리밭을 한 바퀴 둘러본다. 코스모스도 올라오기 시작하고, 인증샷도 찍어주고, 마무리. 앉아있던 자리에서 보이는 꽃밭에 유독 키가 큰 아이들이 있어,백사 끼우고 망원으로 찍어봤는데,둘 중에 뭐가 나은지 고민된다. 그렇게 고민하며 끝. 2024. 9. 23. 오후의산책 - 24년 09월 15일 논산 할머니 묘 방문하고 친척들과 시간 보낸 후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잠깐 들른 곳. 월요일은 쉬는구나. 입장하면 보이는 전경바로 들어오면 오른쪽 길로 가시면바로 입구입니다. 직진으로 올라가면 화장실 쪽으로 향해져요. 메뉴 주문하고, 내부 구경 ㄱㄱ 나와서 정원도 잠깐 구경하고 귀가. 2024. 9. 18.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