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튜디오1 하스스튜디오 - 24년 01월 13일 사친방 단톡방을 통해 알게된 분의 사진관 오픈을 축하 겸 방문해보고자 안성의 하스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되었다. "하스스튜디오" 외관도 이쁘게 꾸며놓으셨고, 전시장처럼 사진들을 전시도 해놓으셨다. 사진관은 "사진찍으러" 만 가는 곳이다보니, 그런 것이 아닌 지나가다 사진 구경하러 누구나 잠깐 들러볼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다는 사장님의 생각이 반영된 익스테리어. 내부는 모두 사장님이 직접 하나하나 손수 작업하신 결과물. 대단하신 분... ㄷㄷ 한쪽에는 일회용카메라, 필름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사장님이 보드를 좋아하시다보니, 다양한 장식이나 가구에서 스케이트보드나 서핑보드 등을 볼 수 있다. 무려 오프라인으로 첨뵙는 온라인친구와 즐겁게 한참을 떠들고서는 동네와 안성천을 좀 구경해보기 위해 자리를 나선다. 2024.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