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수목원2 진주수목원 - 11년 4월 24일 친구놈 하나와 일요일에 어딘가로 가자고 얘기를 하다가. 진주수목원 얘기가 나왔는데. 그찰나 다른 친구놈 하나마저 같이 가자는 연락이 왔다. 결국 셋이서 향한 진주수목원. 기차타고 가던중 옆자리에 한 가족이 와서 앉았다. 그외에도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가족나들이객들이 차안에 붐볐다. (전에 갈땐 한 차 안에 5명 있었는데 ㄷㄷ) 아이들이 너무 예뻣던 터라 ㅎ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조금 찍었다. ㅎ 근데 두번째 것은... 어쩌다보니 ㅎ 약간 공포스런 분위기가 띄워지고 말았다... (같이간 친구놈 말에 의하면...) 이곳은 평촌. 불과 3달전 공포의 밤길을 걸었던 목적지 ㅎ 진주수목원역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식당에 들렀다. 밥을 먹고 있는데, 아저씨 한분이 들오셔서 메뉴를 빤히 보고 계시더니..... 2011. 4. 25. 진주수목원 - 11년 4월 24일 2011.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