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세상1 앵무세상 - 24년 09월 14일 쉬는 날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찾은 앵무새카페 대략적인 실내구조 입장료(사실상 음료값)를 결제하고 나서 적당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직원분이 애들을 두세마리 정도 데려다주십시다. 데려다주시면서 어떤 아이들인지 설명도 해주십니다.경청한다고 했지만, 사실 다 외우긴 힘든 게 사실입니다.얌전한 애들, 활발한 애들 각양각색입니다. 갖고 들어간 밥으로 유인 아닌 유인을 해봅니다.(나중에 지들 배불러지면 밥이고 뭐고 지갈길 가버리긴 합니다 ㅋㅋ) 정말 작은 애들은 이렇게 붙잡고 쓰다듬어줘야 한다고 하시네요. 반짝이는 것들이나 작고 동그란 물건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정말 열정적으로 들이대더군요. 잘못하면 아플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어깨 위나 팔 위 같은 곳으로 잘 올라가기도 하는데,어깨에 똥 싸는 불상.. 202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