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2 지산공원 - 23년 03월 31일 카페에서 이동하여 도착한 "지산공원".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장애인자리 위치는 화장실 공사로 인해 다 막혀있었고) 공원을 끼고 돌다보니 발견하게 된 골목에 잠깐 자리를 빌려본다. 늦게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제일 빨리 도착한 것이었고 나름 구경하며 기다리니 나머지 분들이 도착. 산길을 올랐다 내려오니 나름 힘들다..... 그리고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고. 이후 회원들과는 헤어졌고, 난 차로 가는 중 몇장을 더 찍어본다. 끗! 2023. 4. 2. 황룡사 - 23년 03월 31일 월 말일이라 빠르게 퇴근하고, 세차장에 차 맡겨놓고 전주에 봐둔 지산공원을 가보려고 했으나, 가입한 지 얼마 되지않은 천디모 카페에서 벙개 글을 발견. 잠깐의 고민을 거친 후 세차장도 미뤄놓고 무작정 출발. 도착한 "황룡사"는 매우 만족스럽고 아름다웠다. 딋길로 돌아 구경하던 중 마주친 냥이님. 도망도 안가고 빤히 쳐다봐주신다. 벚꽃시즌이 아니더라도 고즈넉한 절의 느낌이나 분위기때문에 자주 가고싶어지는 곳이다. 2023.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