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0 상상을 하지 말아봐... 용감해질 수 있어... 영화 '올드보이'의 꽤 유명한 대사... 극중 철웅이 오대수에게 하는 말... "있잖아..사람은 말이야..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 지는 거래..그러니까..상상을 하지 말아봐.. 용감해질 수 있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지금 용기를 낼 수 없는 이유가 내가 하고있는 상상때문인 것 같거든... 그래서 용감해지고 싶은데... 상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 어떻게하면 상상을 하지 않고, 용감해질 수 있지..? 2011. 3. 10. 우포늪 - 11년 3월 1일. 아정말 줌렌즈 갖고싶다 ㅠ.,ㅠ; 2011. 3. 8. 해동용궁사 - 11년 3월 7일 2011. 3. 8. 광안리 - 11년 2월 8일 2011. 3. 8. 화성행궁 - 11년 2월 13일 2011. 3. 8. 유엔공원 - 11년 2월 20일 2011. 3. 8. 해동용궁사 - 11년 3월 7일 3월 7일 학교수업 마치자마자 ( 라고 해봤자 첫시간이다 보니 한시간도 체 안되서 끝이 났지요. ㅎ ) 친구차를 얻어타고 ( 저 좀 나쁜놈인듯... ㅎ 왜인지는 생략 ㅎ ) 해동용궁사로 향했습니다. ㅎ 저도 말은 들어보고, 자료들도 좀 보고, 지나가기는 해봤지만 직접적으로 가보는건 처음이었죠. 차를 주차하고, 해동용궁사 쪽으로 향하면... 위와같은 동상들이 보입니다. 12지신 별로 동상이 있습니다만 다 찍진 않았습니다. ㅎ 조금 더 진행하면 위와 같은 동상들과 의자들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좀 특이한거 같아요. ㅎ 근데 손모양 의자는 앉으면 느낌 이상할거 같은... ㅎ 문제는 앉아계신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ㅋ 조금 더 들어가면 위와같은 탑이 나옵니다... 꽤 높더라구요.. ㅎ 그리고 앞에있는 복전함.... 2011. 3. 7. 어른아이 나는 고작 몇개월 전만해도... 정말 당장 죽어버릴듯이 우울함에 빠져있었다. 주변과의 연락조차 끊은 체, 혼자 멍때리는 시간만이 가득했었다. 그러다 어쩌다 연락이 된 지인 하나와의 잠깐의 대화 덕분에 깨어날 수 있었다. 그는 나에게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것 같다고 했다. 사고만 치고, 말도 듣지 않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바라는 어린아이... 솔직히 난 그 순간 뭔가 강한 것에 뒤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과 함께 내가 혼자 우울하게 있던 시간이 얼마나 바보같은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그래서 다시 돌아오려, 내 자신을 바꿔보려 많은 노력을 했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내 자신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의 내모습은 또다시 어린아이로 되돌아가버리고 있는것만 같다. 누군가 내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나를.. 2011. 3. 6. 차디찬 (feat. ASPERITY) - G.L. 차디찬 (feat. ASPERITY) Produced by. 김좆키 Lyric by. G.L, ASPERITY [Verse1] - APEX 닫혀버린 문 꺼져버린 불 잃어버린 꿈 이제 더는 너를 볼 수 없는 나의 눈 터져나온 울음 흩어져 버린 숨 (지쳐 도망쳐 현실로 부터) 달아나는 더는 올려 볼 수 없는 파란하늘 차마 너를 떠올릴 수 없어 가능하면 지우고 싶어 널, 영원히 멀리 추억의 사진도, 태워 버렸지 긁혀 터져버린 마음의 상처 그 누구도 나를 돌보지 않는 긴 긴 밤을 뒤척이며 하루 이틀 또 너만을 그리다가 지샌 밤 뒤로 맞이하는 '그녀를 떠나 보내야하는 피할 수 없는 차디찬 아침' [Verse2] - 청천 얼마지나지 않아 울음을 터트린 그녀앞에 날 저주하게한 그 잔인한 다짐 온길 잃은 사진 용길 잃.. 2011. 3. 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