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스카이타워 - 24년 05월 15일

 

홍성에 생긴 전망타워

예전에 근처에 카크닉하고서는 잠깐 들렀을 때는 공사중으로 펜스가 쳐져있었는데,

이걸 짓고 있었나보다.

 

 

일단 바로 들어가지 않고, 우측의 길을 통해 바닷가로 내려가본다.

 

 

흐린 날씨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타워의 모습

 

 

먼 바다에서는 작업이 한창.

아마도 조개류를 캐시는걸까..?

 

 

다시 올라와서 타워로.

 

5월중까지는 무료입장인 모양이다.

 

이후부터 얼마일지는 잘 모르겠네.

 

 

높네...

 

 

직원분이 3층에 먼저 내려주셨고, 거기서 바라본 전경.

 

 

2층으로 내려오면 바깥쪽 스카이워크로 나가볼 수 있다.

이날은 바람이 엄청나서... ㄷㄷ

한쪽 문은 아예 잠긴 상태였고, 한쪽으로 나가서 빙둘러 다 돌아보거나 그냥 왔던 길로 복귀하는 수 뿐.

 

어머니 잡아드리기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네...;;;;

 

 

위에서 바람을 너무 맞았던 탓에 추워진 어머니께서 따뜻한 걸 찾으시니,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로 일단 들어갔다.

 

 

시켜놓고 나와서 타워 한번 더 찍어보고...

 

 

그렇게나 별렀던 미니어처 모드를 처음 제대로 써본 날.

 

경운기들이 귀여워진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