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Place47

국립중앙박물관 - 23년 08월 26일 천디모 정출 - 국립중앙박물관. 천안아산역에서 용산역으로 출발. 용산역에서 만나뵌 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 오전중임에도 날은 여전히 더웠고... 용산역인데다 호선 특성상 사람은 무지하게 많았다....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 커다란 나비가 날아다니면 포즈를 잡아주었는데... 무슨일인지 죄다 흔들려 쓸 수 있는 사진은 하나도 없었다... 😢😢 입구에서 반절샷 하나 찍어주고, 애초 목적지인 "특별한 동행" 전시관으로 이동! 내부가 상당히 어두워 촬영은 빡셌다... 굳이 이사백오 안가져가고 2870 가져갔는데... 어차피 iso 올리고 노이즈제거 쓸바엔 그냥 이사백오 가져갔어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나와서 우측으로 도니 8.15 기념으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좀 구경해주고, 제일 핫한(?) 사.. 2023. 8. 26.

평택 국제중앙시장 - 23년 08월 19일 천디모 평택 출사. 아침이라 그런지 비교적 선선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두분이 사이좋게 찍는 모습이 이쁘네요. 주차장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로 가니 보이는 거리에서 잠깐 촬영 해주고... 큰길로 나오니 등이 주렁주렁~~~~~ 등이 주렁주렁 달린 메인스트릿에서 잠깐 구경하고... 지나다가 유리에 적힌 글귀가 좋아 한번 찍어보았고, 길을 비잉 돌아 다시 시장 안쪽으로.... 그리고 발견한 재밌는 이름의 식당. 회원분들도 잠깐 찍어보고, 벽화길에서 구경 좀 더 하는데 외국인 형님들이 포스있게 지나가길래 스을쩍.... 겁나기까 얼굴은 가리공.... 😂 마지막으로 들른 카페에서 만난 호미삼형제 사진으로 마무리! 2023. 8. 26.

뒤웅박고을 - 23년 05월 13일 세종시에 위치한 뒤웅박고을.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꼭대기의 식당에서 장류 등의 구매도 가능했던 모양... 주차 후 만나는 입구. 바로 언덕길로 올라가면 식당으로 직행할 수 있지만, 이쪽으로 산책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처음 만날 수 있는 건 12지신의 동상. 동상을 지나치면 새로운 전경이 펼쳐진다. 뒷편으로는 산책길이 나오고, 식당 쪽으로 돌아내려오면, 여기까지 돌다보니 너무 더워져서... 카페에서 커피 한잔 시키고있는데 앞에 고양이들이 놀고있네... 내려오는 길에 박물관도 보이는데, 들어가보진 못했다. 기도하고 마무리. 2023. 5. 22.

식물원들꽃세상 - 23년 05월 13일 천안에 위치한 식물원 들꽃세상.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중이셨다. 내부에서 수많은 돌탑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식물원을 운영하신지가 20년이 되었고, 그동안 틈틈이 직접 세우신거라 한다... 대단하시다.......... 다니다보면 시 구절을 써놓은 돌들도 많이 보인다. 책상에는 최근에도 식물공부를 계속하시는 듯 책이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동물친구들이랑 좀 놀다가 out~~ 2023. 5. 17.

세계꽃식물원 - 23년 04월 23일 아산시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에 화재가 두차례 발생했었다는 뉴스를 우연히 접하고는, 어떤 상황일지 궁금하여 한번 방문해보았다. 그러한 상황임에도 방문객은 상당히 많았고, 주차장은 여전히 협소했다. 기존 입구는 차단되고, 원래 출구였던 곳으로 입/출구가 통합되었다. (이 부분 사진을 못찍었네....) 내부에는 화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한쪽은 전소된듯 보이고 한쪽은 그을음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구공사에 열심인 것 같았다. 얼른 정상화되기를... 꽃들도 직접적으로 불타진 않았어도 화재로 인한 열을 전달받았는지 많이 그을은 모습이다... 그럼에도 계속 운영중이었고, 함께 공사도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해는 하지만 잠깐 영업을 중단하고 제대로 정비하는 편이 낫지않았을까도 싶다... 얼른 정상화되어.. 2023. 4. 23.

지산공원 - 23년 03월 31일 카페에서 이동하여 도착한 "지산공원".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장애인자리 위치는 화장실 공사로 인해 다 막혀있었고) 공원을 끼고 돌다보니 발견하게 된 골목에 잠깐 자리를 빌려본다. 늦게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제일 빨리 도착한 것이었고 나름 구경하며 기다리니 나머지 분들이 도착. 산길을 올랐다 내려오니 나름 힘들다..... 그리고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고. 이후 회원들과는 헤어졌고, 난 차로 가는 중 몇장을 더 찍어본다. 끗! 2023. 4. 2.

황룡사 - 23년 03월 31일 월 말일이라 빠르게 퇴근하고, 세차장에 차 맡겨놓고 전주에 봐둔 지산공원을 가보려고 했으나, 가입한 지 얼마 되지않은 천디모 카페에서 벙개 글을 발견. 잠깐의 고민을 거친 후 세차장도 미뤄놓고 무작정 출발. 도착한 "황룡사"는 매우 만족스럽고 아름다웠다. 딋길로 돌아 구경하던 중 마주친 냥이님. 도망도 안가고 빤히 쳐다봐주신다. 벚꽃시즌이 아니더라도 고즈넉한 절의 느낌이나 분위기때문에 자주 가고싶어지는 곳이다. 2023. 4. 2.

온주아문 - 23년 03월 22일 왜인지 모를 기분에 아침 출근길에 카메라를 챙겼고, 퇴근길에 현충사로 가려했으나 날도 너무 흐리고 시간도 애매하여, 포기하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이대론 도저히 못 갈 것 같아 들른 "온주아문". 2023. 3. 24.

천리포 수목원 - 23년 03월 01일 90D 구매 후 첫 휴일. 뭐라도 하고싶다는 생각에 아직 이른 시기임을 알면서도 수목원을 향햐본다. 이름도 모르지만 예쁘니까 무작정 찍어보고, 이 지붕 아래는 펜션이다. 수목원 내에 대략 8개의 펜션이 있고,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다음에 꼭 와봐야지. 여기부탄 실내 온실이라 야생화의 느낌은 없다. 다시 나와서 걷기 시작. 바다가 보이는 지점에 도착했으나 날은 흐리고... 백마엘만 끼고 다녔더니 드디어 렌즈 바꿀 타이밍이 온다. 나가기 직전 겨우 발견한 한 송이. 다양하게 찍어본다. 퇴장. 2023. 3. 1.

이전 1 2 3 4 5 6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