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프레임1 1st Roll - Kodak Gold 200 내 첫 필카이자 장난감, Kodak H35. 첫 롤 완료. 첫장은 걸다보면 거의 반쪽은 태우게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카메라 안에 필름이 오른쪽에 들어가고 왼쪽으로 롤링이 되어서 당연히 왼쪽부터 1번이 될 거라 생각하고 사진들을 찍었는데... 반대더라... 우측이 1번임... ㅠ 그래서 사진들이 다 내 머리속 이미지와 반대... 근데 생각해보니 정면의 상을 맺는 카메라의 특성 상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제대로 하면 되지 뭐 출퇴근길에 테스트삼아 찍어본 2. 3번 샷 평택국제중앙시장 천디모 출사모임 때. 다음은 용산역에서 모였던 국립중앙박물관 천디모 출사모임 가는 길에 기차에서 찍은 게 다라고 보면 되네... 사실 단톡 사친방에서 같은 H35 쓰는 분의 기차 안 사진들이 약간 부러웠거든.. 2024.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