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피어라 카페 - 24년 08월 25일

주말에 대뜸 어디를 가볼까 하면서 네이버지도 뒤적거리다 찾은 곳,

청보리로 유명한 곳이라 시즌이 아니다보니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빵이 맛있어보인다고 가보자는 어머니 덕에 출발.

 

 

청보리는 못봤지만 맥문동이 한창.

 

입구 (정확히는 후문입구)

실내

 

 

맛나보이네.

 

 

후문쪽에 조그마한 공간

 

 

할머니 할아버지 각각 주문.

 

 

받아서 뒤쪽 건물로 이동.

 

 

뒤쪽 공간은 노키즈존

 

 

실내모습

 

 

실내는 나름 이쁘장하다.

특히 프레첼걸린 나무 ㅋㅋㅋ

 

 

주문한 메뉴.

다 못먹을 거 뻔히 아는데, 드시고싶다니 뭐 어째.

 

 

마시는 법이 따로 있다네요.

 

 

방법대로 한입 떠먹고 섞은 모습

 

 

뒷건물로 갈 땐 방향때문에 못봤는데 반대쪽으로 돌아오면서 보니 또 무언가 있다.

 

 

맥문동 원모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