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벨라 - 24년 05월 19일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주말내내 집에서 쉬려다

너무 심심해서... 너무 찌뿌둥해서...

 

냥이싸롱을 가보려고 했다가 야우리앞 너무 혼잡해서 포니벨라로 목적지 변경.

 

 

문으로 들어가면 많은 인형들이 보인다.

애들이 좋아하겠네

 

 

정말 뭐가 많다... 

 

 

말과 관련된 사진들도 한가득.

 

 

조명도 이쁘고,

 

 

밖으로 나왔다.

겨울엔 난로 떼나보다.

 

 

출구 바로옆엔 달마시안님이 취침중이고,

 

 

오리들도 평화 그 자체.

 

 

3마리는 철창에 갇혀있고... ㅠ

 

한마리만 나와있던데, 정말 순했다. 

애들이 그렇게 건드려도 가만있기만...

 

 

먹이 하나 사고,

 

 

애들 보러 이동.

 

 

포니 삼형제,

흰색 한마리는 유독 크고,

갈색은 잘생긴거같고 ㅋㅋ

검은 아이는 상태가 좀 안좋아보였다.. ㅠ 눈곱도 많고, 털상태도 그렇고... ㅠ

 

 

다시 나오면서 전경 한번 더 찍어주고,

 

 

멋쟁이 불독과  함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