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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자국 남기기 눈은 몇번이나 왔었지만, 아무도 안밟은 첫눈 밟는 건 처음인 것 같네 ㅎㅎㅎ 뽀독 뽀독 좋네 ㅎㅎ 2024. 1. 9.
어머니(집앞) - 24년 01월 07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9.
당진 포레스트 - 24년 01월 07일 마스코트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 전 못봤네요 ㅠㅠ 2024. 1. 9.
코엠스킨 EOS R6 MarkII + RF24-70 F2.8L 그전에는 카메라에 굳이 스킨같은 게 필요한가, 그냥 쓰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컸는데, 다들 하길래 싶은 생각과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뒤섞여 그냥 한번 사본 게 EOS R쓰던 때였다.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히려 잡는 질감이 더 좋아지는 느낌. 이쁜 건 둘째치고, 그래서 이번에도 사봤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 스킨. 먼저 바디. 딱 보는 순간, 조졌다...(?) EOS R에 비해 구성 자체가 많이 복잡해보였다. 실제로도 그랬고... 모드 다이얼은 알록달록과 흰색 두가지 버전으로 준다. 난 좀 이쁘라고 알록달록이로 붙여줬다. 근데 저 촬영금지 스티커는 어따쓰나 모르겠네... 바디는 완료. 주문하면서도 색이 아무래도 흔치는 않은 색이다보니, 기안84 마을버스 에디션 꼴 나는 거 아닌가싶은.. 2023. 12. 31.
엘도라도 카페 아산배방점 - 23년 12월 30일 미용실갔다가... 기둥에 차 처박고 뒷범퍼 작살내고... 빡친 나머지 달달한 거 먹으러 다녀와버린 카페... 건물이 크다... 아산마트 건물인걸로 보이고, 2층부터 6층까지 죄다 주차장이다. 카페는 7층. 엘리베이터 내리면 황금도시라는 엘도라도 이름에 걸맞게 아주 휘황찬란하다. 우측으로 나가면 야외도 있다. 겨울이라 나가는 사람은 없었음 ㅎㅎ 다양한 빵들, 예쁘게 잘 만드는 듯. 빵 대충 고르고, 음료도 고르고, 자리 잡고 음료 나올동안 빵부터 썰썰. 음료 주문대 우측으로 들어가면 브런치 메뉴 주문 할 수 있는 곳과 식당이 있다. 난 그냥 빵이랑 음료만... 빵이랑 오미자차 춉춉 각종 기자재들도 아이디어 좋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잘 구성해놓았고, 전자레인지 옆에는 셀프포장대라고 일회용 비닐 등이 구비되어.. 2023. 12. 30.
차 작살났다... + 고쳐왔다... 어머니 미용실 가는김에ㅡ, 나도 가려고했는데ㅡ, 터미널쪽 미용실 주차장이 아주 난리부르스... 그래서 펜타포트 쪽으로 가려하다가, 그냥 갔으면 될 것을 왜 굳이 폰으로 멤버십 잔여금액 확인하겠다고 깝쳐서는... 확인해보니 0원?? 그럼 또 그길로 그냥 펜타포트점 가서 물어보면 될 걸, 왜 굳이 미친놈마냥 아산점에서 산거니까 터미널점가서 물어봐야하지않을까라는 사람같지도 않은 생각이 들어서는... 도로 터미널점으로 갔다가... 여전히 난리부르스인 주차장에서 같이 난리부르스 추다가 결국 기둥에다 뒷범퍼 해먹어버렸네... 아주그냥... 아오... 하.... 왠지 불안해서 바로 쌍용 센터에 전화했더니 바로 수리는 힘들고, 상담 정도만 가능하대서 일단 갔다... 뭐 당장 타는데는 문제없으니 주말 보내고 평일에 오란.. 2023. 12. 30.
HOYA(호야) ND100000 필터 이전에 ND1000 필터를 사서 쓴 적이 있다. RF24-105 F4 쓸 당시인데, 많이 모자람을 느꼈었다. 그래서 이번에 RF24-70 F2.8을 사면서 렌즈 구경에 맞는 ND100000 필터를 한번 질러봤다. 별다를 것 없는 박스. 간단하게 아크릴로 추정되는 케이스에 들어있고, 꺼내보니 확실히 그전 ND1000보다 훨씬 어둡다. 거의 뒷면은 아예 안보인다고 봐도 될 수준. 렌즈에 장착한 사진. 아예 뒤가 안보이쥬..? 추후 이걸로 촬영한 사진을 밑에다 이어서 올려봐야겠다. 2023. 12. 28.
피지테크 사진촬영용 장갑 P-GM-107 (L) 사진을 다시 시작하고, 카메라를 다시 사고, 처음으로 겨울이 왔다. 지난번 R6m2사러 다녀오면서 생긴 몸의 말썽이 아직 가시지는 않았지만, 얼른 다시 나가고싶은 마음에 장갑이라도 미리 좀 사보았다. 몇가지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피지테크 걸로 결국 구매하였다. 구성품은 간단. 뭐 굳이 말할것도 없고. 손목은 찍찍이 형태로 꼭 조일 수 있게 되어있다. 바람 안통하고 따시라는 의미도 있겠지? 착용 모습. 두툼허니 따시긴 하다. 근데, 생각보다 촬영시에 많이 둔해질 것 같은 감은 있다. 스트랩 꼭꼭 묶고다녀야 할 듯. 이와 같은 형태로 손가락만 뺄 수 있다. 아마 촬영시에 조작이나 셔터클릭을 위한 것이겠거니, 보관시에 연결되는 끈은 클립형태로 되어있어 살짝 눌러 빼고, 끼울때는 그냥 힘 살짝 주어 끼우면 되게 .. 2023. 12. 28.
Canon EOS R6 MarkII + RF 24-70mm F2.8L EOS R 산지 얼마나되었다고... 인천다녀오고 AF 뽐뿌받아버려서 R6m2 질러버렸다... 미개봉 새상품 구하러 서울다녀오는 바람에 몸까지 망가지고... 이게 뭐 급한일이라고...;;;;;;;;;;;;;;;;;;;;;;;;;;;;;;;;;; 여튼 까보자 내용물이 조촐하다... 심지어 메뉴얼도 별 내용이 없다... 결국 홈페이지에서 PDF 받아서 공부했다... ㅡㅡ 진짜 별거없네ㅡ, 다음은 렌즈, 열면 렌즈파우치, 렌즈후드, 렌즈본체 순서로 들어있고. 이것도 뭐 별건 없네... 얼른 스킨 씌어야지 싶다... 손때가 왜캐 잘 묻니... 어서 택배오너라... 최종 장착된 모습. 핫슈커버 기본으로 끼워줘서 너무좋다... R쓰면서 핫슈커버를 두번이나 잃어버려서 ㅡㅡ;;;; 202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