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 24년 01월 27일

천디모 정모로 대략 반년만에 찾은 세종수목원.

 

날이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아서 다행이다싶었는데, 오후 나올때쯤되니 춥긴하더라...

 

어차피 자주 가던 곳이니 전경은 패스했고,

 

 

입장 후 좌측에 위치한 메인 건물.

 

화살표는 우측이면서 왜 입구는 좌측인 것인가...?!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폭포수(?)

셔속별로 세장정도를 비교샷으로 정렬해볼까 했는데, 그냥 패스.

제일 맘에드는 거 하나만 놔뒀다.

 

 

식물원 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볼 때는 이쁘다고 봐놓고선, 집에 와서는 이름을 까먹는다... ㅡㅡ;;;;;;;;;;;;;;;;

 

문제야 문제...

 

 

입구 좌측의 온실 구경을 대충 마치고,

 

 

잠깐 쉬었다가,

 

 

열대실로 들어섰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덥더라...

 

오히려 밖도 더우면 그냥 그러려니 해버리는데, 밖이 추워서 그런지 더 덥게 느껴져서, 포기하고 빠른걸음으로 탈출

 

 

"신비한 식물사전" 특별전시가 이루어지는 전시관으로 이동.

 

 

게임에서 자주 인용되던 맨드레이크.

왠지모를 친근감에 한번 찍어본다. ㅎㅎ

 

 

이쪽과 중앙에서는 거의 스냅샷만 찍은 것 같네.

아무래도 식물 자체보다는 장식에 집중된 장소인 탓이 큰 것 같다.

 

 

인물촬영에 진심이신 분들 ㅎㅎ

 

이후에 건물을 나와서 솔찬루 쪽으로 이동

 

 

솔찬루 쪽으로 넘어가서도 스냅뿐이네...?

 

 

마지막은 천디모 회원분의 뒤태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