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티성지1 부여(서천) - 23년 04월 07일 벼르고 벼르던 판교역 기차행을 시도하였으나 기차시간 이슈로 인해 실패하고 그냥 차로 일단 출발. 가는 길에 중간중간 무작위로 보이는 갈색표지판에 의지하여 무작정 진입해본다. 그렇게 처음 "삽티성지" 표지판을 따라 진입한 길에서 처음 발견한 "상천저수지". 저수지를 지나 도착한 "삽티성지". 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 한옥건물은 대문이 닫혀있었고, 뒷길로 봄 더 들어가 두어장 찍고 나와준다. 다시 출발. 도중에 "송산현 관아" 표지판을 발견, 또다시 무작정 진입. 강아지가 반겨준다. 결국 도착한 판교역과 판교마을은 실망스러워 그냥 구경만 대충 하고 와버렸다... 2023.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