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1 곡교천 - 23년 10월 13일 지금즘이면 은행나무길이 조금 물들지 않았을까싶어 산책삼아 가보려고 갔는데... 아직은 푸르르기만 하더라... 대신 곡교천변에 꽃들을 한가득 심어놓았길래 그거만 구경하고 왔다. 전혀 모르고 갔는데 해당 날짜부터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애초에 생각 없었으니 굳이 볼 맘은 없었고... ㅎㅎ 한가득 핀 꽃들 구경하고... 어머니 사진 몇장 찍고... 멍때리는 고양이 구경도 좀 해주고... ㅎㅎ 은행빵이라고 그동안 못 보았던 게 팔길래 들어가봤는데... 비싸서 그냥 안사고나왔다............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