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힐(대관령 목장) - 24년 09월 01일

 

둘째 날 아침 일찍 삼양목장으로 향한다.
날이 덥고 뜨거울 것을 감안하여 아침에 일찍 여는 시간에 맞춰 방문할 생각

 

 
입구에 주차 및 매표를 하고, 진입하면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고, 좌우로는 시원한 물이 흐른다.
물살이 꽤 있는지 소리도 시원하다.
 

 
이 버스를 타고 전망대로 향한다.
 

 
날 자체는 좋았지만, 대체 저 희끗희끗한 것이 무엇인지,
동해 쪽으론 시야가 완전 안 좋았다.
라룸으로 디헤이즈를 좀 넣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바람이 정말 시원했다.
 
그거에 속아서 돌아다니다 타버린 걸지도....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가거나, 이쪽의 산책코스로 내려갈 수도 있다.
 

 
한쪽 공간에서는 요가교실이 한창.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전망대 말곤 제대로 본 게 없다... ㅠㅠ
 

 
난 약 때문에 안되고, 날이 더우니 어머니 혼자 아이스크림 하나 하시고,
 
햄버거는 포장해 왔다.
맛있더라.
 

 
목장 내의 마트로 이동.
 

 

역시나 삼양라면 ㅎ

 

 
간식류
 

 
기념품들도 있고,
 

 
넣어주는 쇼핑백이 귀엽다 ㅎㅎ
 

 
꽃과 함께 마무리.
 

 
그러고 보니 정작 양사진은 하나도 없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