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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리조트 - 24년 04월 19일 한화리조트 어플에 있는 이벤트를 우연히 발견한 덕에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비교적 싼 가격에 가보게되었다.솔직히 구경하는 거 자체는 숙박과 관계없이 가능하지만,거리가 거리다보니 여행 겸 1박 자고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  가방에 16mm 챙겨가길 잘했지...24mm로는 안담기던...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 체크인 웨이팅 등록해놓고, 아침이후 먹은 게 없어 간단한 요기하러 푸드코트로 이동.  간단하게 김밥이랑 튀김 정도로 때우고  체크인 순서 됐다는 문자 받고 이동.  방으로 올라가기 전 있는 선타워 라운지  복도가 정말 길다...방이 로비쪽에서 비교적 가까운 방이었는데, 나중에 로툰다 보고 돌아올 때와 조식먹고 돌아올때는 엄청 멀다..;;; .. 2024. 4. 25.
동민목장 - 24년 04월 13일 2024. 4. 23.
신정호 산책 - 24년 04월 18일 들어가자마자 망원부터 끼웠.... ㅎㅎ 가방 메고 가서 다행이지, 계륵만 가져갔으면 아쉬울 뻔. 얘는 겨를 말리는건가...? 꽃구경도 하고 놀이터도 보고 풍경도 좋고 길도 잘만들어놨네. 잘만들어놨네. 세차맡긴동안 다녀온건데, 나오는 택시 잡느라 고생 좀 했다.... 2024. 4. 18.
아쿠아가든 - 24년 04월 10일 투표일! 오전중에 투표 하고, 봄/여름 옷 좀 준비하려고 기흥아울렛 갔다가. 간단히 쇼핑 마치고 아쿠아가든으로 직행. 저 파란거... 블루라떼였나...? 맛없어... 사진이 별로 없네... 이정도면 카페가 아니라 그냥 스냅인데...? 2024. 4. 11.
당림미술관 - 24년 04월 08일 회사에서 점심먹고나서 속이 너무 안좋아 일단 퇴근하고, 집에 왔다가 좀 걸어야 풀릴 것 같아서 산책삼아 다녀와본 당림미술관. 벚꽃스팟으로 핫하던데... 솔직히 약간 실망적...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인가... 들어가면서 짜잘하게 스냅 기존에 있던 바닥그림들을 지우고 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아이들 서너명이 그리고 있던데, 다들 잘그림 ㅎㅎ 미술관 내부는 지난번에 찍어서 간단한 스냅만 찍고 패스. 그래도 좀 걸어서그런지 속은 좀 많이 풀렸다. 역시 움직여야 오히려 몸이 풀리는 듯... 2024. 4. 11.
매곡리카페 - 24년 04월 07일 김밥맛있었다! 2024. 4. 11.
커피인터뷰 강경구락부 - 24년 03월 31일 지난번에 논산갔을 때 강경근대거리 라는 곳을 우연히 보게되어 찾아갔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왔던 적이 있다. 그러다 얼마전 천디모 카페에서 우연히 한곳을 보고 방문해보았다. 입구인데, 들어가기전에 옆으로 살짝 새서 역사관을 잠깐 구경해보았다. 실내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그냥 눈으로만 저장. 카페 외관 카페 내부. 좀 더 찍을걸. 집에와서 보니 두장뿐이네. 에이드 두잔이랑 빵 하나 먹었는데... 소올직히 좀 별로였......... 이 호텔들은 실제로 숙박이 가능한 곳. 한번쯤 와서 자보는 것도 괜찮다싶은 생각. 구경 조금 더 하고 귀가. 솔직히 작은 공간이라 별건 없었음 ㅎㅎ 나오는 길에 흑백 한장 남기고 끗! 2024. 3. 31.
에버랜드 (하늘정원길) - 24년 03월 26일 시작은 동물원 유리 너머로 찍은건데도 나름 잘 나와줬다. 펭귄사는 유리가 꽤 더러운 편이라 카메라를 유리 위로 들어올려서 찍었는데, 햇빛은 너무 강하고... 카메라는 무겁고... 겨우 건졌네. 새끼원숭이 너무귀여워... ㅠ 앞모습 보였으면 좋겠는데, 결국 실패. 사파리에서는 자리를 뭣모르고 잘못잡아서... ㅠ 건진 게 없네. 로스트밸리도 마찬가지고... 이래서 뭘 하든 알고가야돼... 나와서 정원 쪽으로 이동. 산리오인가 그거 콜라보인 것 같은데, 이쁘게 잘 해놨더라. 시워언하게 분수 봐주고, 몰랐는데, 나오는 길에 길을 막길래 보니 퍼레이드 시작이어서 구경함 카메라에 호응 잘해줘서 넘모 좋은 것 텐션 장난 아니고! 다 보고 애초 목적지였던 하늘정원길로 버스타고 이동. 생각보다 꽃이 많이 안피어있어서 아.. 2024. 3. 31.
덕수궁 - 24년 03월 24일 멋지십니다... 乃 들어가서 처음 맞이한 중화전 좌측으로 돌아 들어가다 만난 대한제국역사관 들어가 볼 순 없다 ㅠ 그리고 거의 메인이라 볼 수 있는 석조전시관은 공사로 인해 반쯤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ㅠ 돌아나가다 만난 준명당 / 즉조당 아직 만개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꽃도 꽤 있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구경 좀 하고, 마음에 드는 명함지갑도 하나 샀다. 2024. 3. 30.